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문단 편집) == 기타 == * 마법소녀들치고는 그놈의 '''소울젬'''이나 '''큐베''' 때문인지 다른 작품에 콜라보되거나 2차 창작물에 등장해도 유독 대우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미타키하라 5인방의 [[미소녀 동물원]]풍 스토리로 스처 지나가거나 마느님 강림 이후의 이야기라면 가벼운 분위기가 유지되지만, 만일 조금이라도 마마마 세계관의 진실과 접하게 되면 그야말로 비운의 히로인 집단으로 전락하기 일쑤이다. ~~애시당초 영혼을 팔아 기적을 얻은 뒤, 머지않아 괴물이 되는 소녀들인데 그걸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지...~~ * 타 마법소녀물과 비교해서 정체 은폐에 대한 관념이 유독 적다. 이는 어차피 마녀의 결계나 사역마에 휩쓸린 민간인들은 심각한 인지장애를 겪어서, 마법소녀를 면전에서 보더라도 대부분의 기억이 왜곡되거나 사라지기에 추가적인 조치가 거의 없어도 대중에게 공개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원작 내에서 마법소녀 or 마법소녀 후보가 아닌 민간인에게 정체가 노출된 케이스는 [[사쿠라 쿄코]] 정도인데, 곧장 가정이 파국에 이른 덕분에 알 수가 없게 되었다. 다만 외전 작까지 포함하면 대놓고 민간인 사냥을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상할 정도로''' 마법소녀 시스템만큼은 대중에게 은폐가 잘 되고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는 마기아 레코드의 [[토키메 일족]]의 경우에는 시골인지라 그런지 토키메 일족의 경우에는 일족의 사람들 모두가 마법소녀(무녀)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리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 마기아 레코드에서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조금씩 언급되어가고 있다. * 2부 8장에서 [[사토미 나유타]]의 아버지이자 민속학자 [[사토미 타스케]]는 '마법소녀가 어째서인지 역사에 그림자에 가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당장 마기아 레코드 무대인 카마하마 시의 전설을 보면 역사속에서 마법소녀가 연관되어 있는 사실은 처절하게 배제되어 있으며 당시 시대상에 맞게 '신비한 힘' 정도로만 언급되며 카미하마 시 전설에 등자하는 미즈나 츠유의 경우에는 마법소녀란 사실도 이벤트에서 마력 탐지로 겨우 알아낸 것이다. 이는 푸엘라 히스토리아에서도 암시되는데 아무리 마법소녀가 당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더라도 마법소녀라는 대목만 쏙 빠지거나 아예 다른 이들의 위업으로 뒤덮어 씌워져, 마법소녀에 대한 지식도 윤리의식이 뒤틀린 착취자가 아닌 이상 1대를 넘기지 못하고 모두 사라진다. * 다만 구원이 아닌 그저 자신들이 존재를 알리는 것 자체는 작은 사회 내에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이는데 그 예시가 바로 토키메 일족이다. 토키메 일족은 딱히 무녀들을 구원하는 행위는 특별히 보이지 않고 있기에 시즈카와 치하루의 어머니를 포함해서 토키메 일족의 사람들 대부분은 무녀(마법소녀)의 존재를 알고 있다. * [[큐베|인큐베이터 또는 인큐브]]의 증언에 따르면 마법소녀의 기적과 마법, 그리고 이들의 희생이 누적된 결과 인류문명이 이 정도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만일 인류가 큐베와 접촉하지 않아서 어린 소녀들이 자신의 영혼으로 기적을 구현하는 대가로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죽는 것보다 더 참혹한 운명]]에 처하지 않았다면, 그 반대급부로 '''인류는 아직도 동굴에서 발가벗고 살았을 것'''이라고 증언한다. 이 문제 때문에 마도카 마기카 세계관 내에의 비극을 접한 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해법인 "큐베와 인류를 만난 적도 없게 해달라"가 생각보다 심각한 나비효과를 가져오며, 결국 원작과 반역의 이야기에서 [[얼티밋 마도카|초월적]] [[악마 호무라|존재]]가 된 주연들도 큐베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대신 자신들이 생각할 수 있는 제 3의 해법을 내놓는 방식으로 마무리 지었다. [[분류: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